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가족 외식 메뉴 결정권자는 ‘자녀’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온라인 설문조사서 48%가 꼽아

가족 외식을 할 때 메뉴를 주로 정하는 사람은 자녀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CJ푸드빌의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 빕스가 회원 3,505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가족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메뉴 결정권자가 자녀라는 응답이 48%에 이르렀다고 7일 밝혔다.

‘어머니가 메뉴를 결정한다’는 답변은 34%로 자녀보다 의사 결정권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장소 선정 기준으로는 ‘맛’을 선택한 응답자가 54%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분위기’(21%), ‘교통·주차편의성’(14%), ‘가격’(8%) 등이 그 뒤를 따랐다.

명절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91%가 외식상품권을 비롯한 상품권을 꼽았다. 와인세트(5%), 과일세트(3%), 건강 보조식품(2%) 등은 한자릿수에 그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