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계좌이동제를 대비한 이 특화상품은 빅데이터 분석, 고객 설문, 인터뷰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상품에 담았다는 것이 국민은행 측 설명이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고객의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다양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매월 이 통장에서 공과금 이체(세금, 통신비, 보험료 등) 실적이 있거나 KB카드(신용, 체크) 결제실적이 1건만 있는 경우에도 3개 수수료(전자금융타행이체수수료, KB자동화기기 시간외출금수수료, 타행자동이체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한다.
급여이체, 연금수령, 가맹점결제 중 1건 이상 추가 실적이 있으면 3개 수수료(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 월5회, SMS 입출금내역통지수수료, KB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 월10회)까지 추가 면제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KB국민ONE통장을 패키지 상품인'KB국민ONE카드'의 결제계좌로 지정하면 추가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KB국민ONE적금'우대이율 제공,'KB국민ONE대출'의 대출자격 부여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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