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사 휠라코리아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올림픽 캠페인 광고인 ‘팀 코리아 위드 휠라(Team Korea with FILA)’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휠라와 함께 온 국민이 뜻을 모아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롯데시네마 극장 및 홈페이지와 SNS 등의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광고는 휠라 브랜드 모델인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와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를 비롯해 올림픽을 위해 4년간 땀 흘려 온 국가 대표선수단의 모습을 담았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광고는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로서 휠라가 대한민국 국가대표인 팀 코리아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며 “올림픽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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