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주)(대표 임경환)는 뉴스 모니터링·스크랩 서비스 '아이서퍼'의 기사 편집· 출력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아이서퍼 2009'를 13일 출시했다. '아이서퍼 2009'는 기사 크기와 용지의 여백, 정렬순서 등 형태분석을 통해 기사편집 작업까지 자동으로 처리해준다. 스크랩 업무 중 기사 편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 선별된 뉴스를 한 번의 클릭만으로 바로 최적화된 보고서로 생성해 주며 작은 기사는 한 페이지에 동시에 배치해 사용자의 추가 작업 부담을 완전히 해소했다. 또한 인쇄품질을 10배 이상 향상시켜 출력시 기사가 50% 이상 축소되어도 원본과 같은 선명도를 유지하고, 표지·목차·본문 템플릿을 불러오거나 편집할 수 있는 템플릿 편집기도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 파일(PPT, Word, PDF, JPG 등) 저장시 고효율 압축 파일생성 기능 등은 기존 온라인 뉴스 모니터링, 자동분류, 메일발송, 과거기사 검색 기능 등과 함께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경환 비플라이소프트 대표는 "기존의 스크랩서비스는 결국 사람이 추가 작업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면서 "아이서퍼 2009을 통해 저작권 문제 해결은 물론, 공공기관·기업의 스크랩 시간 단축 및 업무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아이서퍼 2009' 출시를 계기로 13일부터 한 달간 사이트(www.eyesurfer.com)를 통해 기존 고객 및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080-2580-45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