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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경영]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 업계 최저


한국투자증권의 ‘뱅키스(BanK!S)’는 체계화된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해 10월 16일 새롭게 오픈한 온라인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 제휴은행에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업계 최저 수준인 0.024%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게 뱅키스의 특징이다. 수수료와 거래 채널, 브랜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온라인 주식거래 시장의 선택의 폭이 한결 넓어진 셈이다. 뱅키스 이용 고객들은 또 35년 투자은행의 노하우가 집약된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투자상담서비스, 투자정보 메일링서비스, 실시간 메신저서비스, 보유계좌 클리닉서비스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이프렌드(eFriend)’를 통해서는 세력투시경, 맞춤검색기능 등 온라인 투자자를 위한 거래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뱅키스는 이와 함께 일정기준 이상의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iNoble 멤버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투자 비서 역할을 수행하는 ‘eAdvisor’ 제도를 통해 맞춤형 투자상담과 개인 리스크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멤버쉽 고객만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 공간인 ‘iNoble 라운지’도 운영한다. 뱅키스는 초보 주식투자자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주식투자 입문 교육에서부터 HTS 시스템 활용교육, 가치투자전략 및 매매기법, 기술적 분석 등 투자자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교육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는 전용 온라인교육도 시행 중이다. 뱅키스 서비스는 국민, 기업, 신한, 우리, 하나, 외환, 대구, 부산, 광주, 경남, SC제일은행, 우체국, 농협 등 13개 제휴 금융은행의 전국 9,000여개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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