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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한국품질경영 우수기업] 천마

소방설비공사업 기술력 뛰어나

이상배 대표 ㈜천마는 수많은 대기업과 관공서에 전기(계장)ㆍ소방설비 공사를 수행해 왔다.

사진은 울산화학의 각종 스위치와 연결된 분전반들을 한곳에 모아 설치한 MCC 패널.

㈜천마(www.chunmaeq.com, 대표 이상배)는 국내 전기공사업과 소방설비공사업 분야의 기술력을 대변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지난 92년 설립된 이래 전기(계장)공사와 소방설비공사 등 소방시설 점검업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천마는 동서석유화학 삼양사 KCC 등 대기업과 울산광역시청 등 관공서의 전기(계장)공사, 한화석유화학 SK 한국제지 효성 대한유화 등 국내 대기업들의 소방설비공사를 담당해 왔다. 올해에도 진양화학 동부한농 울산화학 등의 전기(계장)공사를 잇달아 수행하며 탄탄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매출 15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회사는 창업 초기부터 경쟁업체보다 한 발 앞선 기술혁신과 우수인재 양성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ISO 9001:2000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ㆍ환경ㆍ안전시스템을 정착시킴으로써 동종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삼양사 울산공장에서 20여년간 재직하며 쌓은 전기설계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한 이상배 대표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각종 재난사고로 인한 국가ㆍ사회적 손실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며 “정부도 이러한 국가적 손실의 방지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2004년 재난관리 전담기관인 소방방재청을 출범시키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으며, 기업들도 소방설비 등 재난예방설비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시장전망이 매우 밝은 편”이라고 밝혔다. 천마는 지난해 행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올해 초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전기설비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052)26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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