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를 한마음으로 달리며 비전 달성 의지를 다지자.” 최승철(사진)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15일 인천공장에서 열린 마라톤 대장정 출범식에서 “종업원과 경영진이 전사업장을 함께 뛰며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5대 기업이라는 값진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600여명의 직원들과 가족은 오는 24일까지 인천과 군산ㆍ창원공장까지 모두 600㎞를 교대로 달리며 혁신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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