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이트닷컴 '웹 2.0 서비스' 도입
입력2006-04-13 20:37:12
수정
2006.04.13 20:37:12
검색 편해지고 정보수집·공유 쉬워져
이용자 참여 및 정보 공유 확대를 통해 차세대 인터넷서비스로 떠오르는 ‘웹2.0 서비스’가 국내에서도 시작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포털 사이트 ‘네이트’를 개편, 웹2.0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웹 2.0 서비스에 힘입어 네이트닷컴 사용자들의 검색 편의성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편집 범위도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네이트닷컴 이용자는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인터넷 상의 정보를 보다 쉽게 수집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티셔츠 쇼핑몰을 방문해 고른 제품을 인터넷주소(URL)에 ‘티셔츠’라는 키워드를 붙여 ‘미니채널(minich.nate.com)’에 등록하면 다른 네티즌들이 고른 티셔츠 관련 URL이 미니채널로 자동 배달돼 티셔츠 관련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한편 이용자들은 개인용 맞춤 페이지 ‘마이네이트’를 통해 네이트닷컴 메인 화면의 뉴스, 게시판, 엔터테인먼트 등의 영역을 편집하고 주요 메뉴의 위치도 다시 배치해 자신의 취향에 맞게 네이트닷컴을 사용할 수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