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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준(왼쪽 네번째) LIG손해보험 회장은 19일 인천 강화군 양사면에서 열린 ‘희망의 집 20호’ 완공식에 참석해 이제훈(// 일곱번째) 어린이재단 회장 등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떡케익을 자르며 김준영(15) 군의 입주를 축하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지난 2005년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LIG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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