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역술인이 본 새해 재운

연말 주가 1,000P 부동산 침체 지속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는 상반기까지는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경기 둔화와 투자 환경 개선 부진, 대외 여건 악화로 수출 증가세의 둔화가 예상된다. 그러나 을유(乙酉)년은 간지상 상극의 기간이 끝나 이해 집단간 갈등이 현저히 줄어드는 해이므로 하반기부터는 그 동안 부진했던 내수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는 을목(乙木)과 유(酉) 중의 경금(庚金)이 합(合)하는 의미가 더욱 강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2006년부터 시작될 세계경기의 본격 활황기를 앞두고 IT경기도 기지개를 켤 것으로 예상된다. 증시는 일단 약세기조가 점쳐진다. 한국 증시는 보통 선진국 경기지수에 4개월 정도 앞서 가는 상관관계를 보여 왔는데 이렇게 본다면 일단 3월께 오름세로 전환하였다가 다시 부진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연말에는 IT 경기의 회복과 내수의 반등, 금리의 하향안정 등의 수급요인에 힘입어 1,000포인트를 넘어서는 강세장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 경기는 한 해 내내 침체 국면을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 이수 애스크퓨처닷컴 대표 [쥐띠] 직·간접투자 모두 큰 이익 낸다 좋은 정보를 구하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실질적인 득을 보게 될 전망이다. 그러므로 소문이나 주변의 귀띔에 다소 민감해질 필요가 있다. 36년생 임기응변의 재능으로 위기를 넘기고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발상이 큰 성과를 낳게 될 수다. 프로 투자자로 부상할 기운이 감지된다. 48년생 직ㆍ간접투자 모두 운이 따르는 투자의 계절을 맞았다. 가능성이 적은 곳에 투자해도 큰 이익을 낼, 재운이 강한 한해를 맞이한다. 60년생 업무 능력을 인정받게 되고, 장기간의 휴가를 즐기는 기쁨을 만끽하게 된다. 그러나 너무 공격적인 투자는 가급적 자제하길. 72년생 세상 돌아가는 일에 어둡지만 감각은 탁월해지니 직관을 믿어라. 고수익 고위험의 초단기 상품 등에 적절히 배팅하면 큰 이익을 얻게 된다. [소띠] 전반기 수익나면 거래 멈춰라 많이 벌거나 혹은 많이 잃을 운이다. 희비가 교차하는 복잡다단한 한해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므로 전반기에 수익이 나면 일단 투자나 거래를 멈춰라. 반면 손실이 발생하면 후반에 능히 만회한다. 37년생 이익을 뿌리째 뽑겠다는 욕심은 부리지 말라. 항상 시기를 기다리는 느긋함을 지녀라.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49년생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결국에는 뜻하는 바를 성취할 운.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지 말라. 혼란한 시점에는 당분간 매매를 쉬는 게 좋다. 61년생 타율은 형편없이 낮지만 적시에 장타 한방을 날리니 뭇사람이 실력을 인정해준다. 가을 이후가 좋다. 73년생 뜻밖의 횡재수가 비친다. 한방에 날릴 태세를 단단히 갖추고 있어라. 적시에 풀 배팅할 현금 확보에 주력하라. [호랑이띠] 홈런 기대말고 짧게 끊어쳐라 운기가 왕성하여 적극적인 전진이 가능하다. 또한 정신적인 고통도 말끔히 해소된다. 임기응변의 재능으로 위기를 넘기고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발상이 큰 성과를 낳게 될 수다. 전성기를 구가하는 한해가 된다. 38년생 대박은 없으나 작은 성과는 보게 된다. 실권주·공모주 및 전환사채 같은 발행시장에 관심을 두면 착실히 이익을 거두게 된다. 50년생 홈런을 기대하지 말고 짧게 끊어 쳐라. 초단타 매매가 유리하다. 파생금융상품 쪽으로는 눈도 돌리지 말라. 62년생 마음을 비워야 최선의 결과를 볼 수 있다. 손절매가 상책이고 파생상품에는 눈도 돌리지 말라. 3ㆍ4분기 이후는 무조건 장에 개입하지 않는 것이 상책. 74년생 투기심이 발동하면 크게 잃을지도. 블루칩에만 투자하는 게 안전.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투자 실력이 없으면 그림의 떡. 무리한 추격매수나 뇌동매매는 금물. [토끼띠] 매매 순조롭지 않으면 쉬어가라 급할수록 돌아가는 게 유리하다. 뜻과 같지 않은 결과를 보면 자중하고 쉬는 것이 최선. 매매, 거래나 합의 등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음달로 미루는 것이 유리하다. 하반기에는 거두는 게 많을 것이다. 39년생 이제 서서히 재정 상태가 플러스 상태로 풀려갈 운기니 한껏 자신감을 지녀도 무방하다. 주변에 개띠 생이 있다면 그는 반드시 귀인이다. 51년생 임기응변의 재능으로 위기를 넘기고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발상이 큰 성과를 낳게 될 수다. 갈수록 대세의 흐름을 읽는 능력과 안목이 탁월해진다. 63년생 2배 내지 3배의 이익을 낼 운. 더 이상을 구한다면 그건 무리한 이야기지만 적정한 선에서 이익을 볼 전략이라면 통할 것이다. 75년생 아무리 마음이 동해도 자중하고 쉬는 것이 최선이다. 매매·거래나 합의 등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음달로 미루는 것이 유리하다. [용띠] 욕심 내기 말고 휴식기 가져야 홈런을 기대하지 말고 짧게 끊어 쳐라. 조금씩 성과를 내다보면 종래 크게 이루리라. 지나친 욕심은 화근. ʼn?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새해는 발전한다. 북쪽에서 귀인이 출현할 조짐. 인연을 중시해라. 40년생 희비가 교차하는 복잡다단한 한해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므로 전반기에 수익이 나면 일단 투자나 거래를 멈춰라. 52년생 새살이 돋아날 때까지 휴식기를 가져야만 할 때다. 스스로의 몸을 추스르고 다음 기회를 엿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64년생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조짐이 느껴질 때다. 이처럼 상승 추세에 편승할 땐 완전히 뿌리를 뽑을 각오를 다져야 한다. 76년생 좋은 정보를 구하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실질적인 득을 보게 될 전망이다. 그러므로 소문이나 주변의 귀띔에 다소 민감해질 필요가 있다. [뱀띠] 느긋한 마음으로 장세 관망을 생각지도 않은 큰 돈이 들어올 듯. 수입이 늘어나니 형편이 달라진다. 허나 경미한 안전사고가 생기기 쉬우니 매사에 조심할 일이다. 인기도 높아지고, 이성의 도움을 받게 될지도 모르니 기대해보라. 41년생 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현대로선 관건이다. 올해는 문제 해결의 기미가 보인다. 평소에 인심을 잃지 않은 그대야말로 진정한 부자다. 53년생 지금은 터널의 끝으로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로 심신이 피곤한 터. 이젠 서서히 여명의 기운이 밝아오는 때. 절망은 금물, 희망을 가져라. 65년생 신용카드나 외상 거래 규모는 철저하게 줄여라. 불필요한 지출이 있지 않은지 꼼꼼히 살펴라. 내부단결, 자체 관리에 더욱 주력할 시기다. 77년생 느긋한 마음으로 장을 잘 관망하라. 어쩌면 대박이 현실이 될지 모르니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긴장을 풀지 말라. [말띠] 스스로를 믿고 흔들리지 말라 성하지 않은 몸을 이끌고 다시 전쟁터로 나서는 우를 범하지 말라.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몸을 추스르고 다음 기회를 엿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초반에 페이스 조절만 잘 하면 승산이 있으니 체력 관리에 만전을 기해라. 42년생 원칙을 정해 실행하면 후회가 없다. 스스로를 믿고 흔들리지 말라. 전문가의 조언은 그냥 참고 수준으로 넘겨라. 54년생 이젠 가진 것을 지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 더 많은 것을 원하면 그만큼 잃을지도 모를 일. 실속부터 챙겨라. 66년생 비록 과정상의 어려움은 따르겠지만 결국은 성취해내는 강한 운기다. 체력을 비축하라. 쾌식· 쾌변 하도록 신경 쓰고 운동량을 강화하라. 78년생 그동안의 손실을 회복하겠구나. 신용카드나 외상 거래는 과감하게 절제하라. 쓰지 않는 것이 남는 것이니 지출을 줄이는 데 전력하라. [양띠] 조그만 손실 집착말고 큰것 봐야 밭을 갈다 보물을 얻는 격. 좋은 제안이라면 과감히 받아들여라. 봄에 동쪽에서 좋은 소식이 날아들지도 모르겠다. 뜻하지 않은 선물이나 용돈 등으로 즐거워 할 일이 종종 있다. 행운이 겹겹이 쌓이는 좋은 시기다. 43년생 기회는 분명히 온다. 혹 태만하게 굴다가 그것을 놓쳐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양력 2월과 4월 중에 중요한 변곡점이 있을 듯. 55년생 원만한 대인관계에 주력하라. 그러나 상대가 전혀 터무니없이 굴면 과감하게 대응하고 잘라버려라. 실력을 갈고 닦으면서 뒷날을 도모함이 좋다. 67년생 사람을 놓치지 말라. 돈도 사람도 다 잃으면 재기가 어렵다. 조그만 손실에는 집착하지 말고 큰 것을 보라. 79년생 보증이나 조건 없는 거래는 하지 말라. 크게 배팅하는 일은 삼가고 분수를 계속 지켜나간다면 거칠 게 없을 것이다. [원숭이띠] 눈높이 높이고 자신감을 가져라 윗사람이나 관청의 도움을 입을 일이 있다. 특히 시험이나 취업운이 강하다. 눈높이를 높여도 가한 운기니 자신을 가져라. 상사의 조언을 활용하여 성과를 거둔다. 마음먹고 도전하면 못할 게 없는 운. 44년생 올해는 의외로 직관이나 판단이 잘 통하지 않는다. 올해는 그냥 쉬는 것이 좋다. 아예 시장은 생각하지도 말라. 56년생 자금융통이 수월해지고 만사 순탄해질 기상이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면 의외의 걸림돌에 부닥칠 소지가 있다. 올챙이 적 시절을 생각해야 한다. 68년생 투자 성과나 매매 차익을 기대 이상으로 볼 전망. 이럴 때 더욱 고삐를 꽉 쥐고 더욱 내달려야 한다. 80년생 장기 보유주로 재미를 본 일이 없구나.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인연이 없다고 생각되는 종목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낫겠다. [닭띠] 겁먹지 말고 차분하게 투자를 초반에 성의를 다 하면 좋은 결과를 본다. 단순한 정보교환이라도 나중에 도움이 된다. 용기와 적극적 행동이 필요하다. 69년생과 81년생의 운이 주목된다. 새집으로 이사를 가거나, 좋은 보직과 인연이 있다. 45년생 신용에 금이 가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길. 구매를 서두르지 말라. 지갑은 가볍지만 아무튼 오라는 곳이 많아 기분이 좋을 것이다. 57년생 성실하고 겸손한 습관을 계속 유지하라. 겁먹지 말고 차분하게 투자에 임한다면 프로투자자 못지않은 수익률을 실현할 강한 운임을 믿어라. 69년생 작은 소망은 무난히 이루어지나 무리한 투자는 확실하게 손해 본다. 6월과 7월에는 시비수가 예상되니 조심하는 게 좋겠다. 81년생 관망하며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라. 중요한 것은 귀한 보석을 내팽개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예상한 대로 일이 진행될 터. [개띠] 이익 없어도 계속 추진하면 승산 초심으로 돌아가 심신을 재무장하라. 이익이 없더라도 계속 추진하면 승산이 크다. 맡은 것을 완전히 끝낸 다음에 다른 일을 추진하고 뒷마무리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면 고품격의 휴가를 만끽한다. 46년생 주변의 평가가 좋아지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하게 된다. 보유한 주식은 손절매하지 말고 가급적 지녀라. 매사 긍정적으로 임하라. 58년생 지갑이 두둑해지니 어찌 삶이 즐겁지 않으랴. 꿈을 크게 가져라. 운은 충분히 강하다. 사업자는 경영실적이 호전된다. 70년생 재물보다는 건강이 우선이니 과음과 흡연을 자제하라. 장기적 안목의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반명 유통업이나 서비스업 종사자는 대길하다. 82년생 수입에 비해 지출이 과다하다. 복잡하고 유희적인 교제가 즐겁지만 나중에 감당하기 벅찰지도 모른다. 자제가 필요하다. [돼지띠] 신규사업 벌이고 투자할때 왔다 임기응변의 재능으로 위기를 넘기고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발상이 큰 성과를 낳게 될 수다. 갈수록 대세의 흐름을 읽는 능력과 안목이 탁월해지는구나. 주변에 널리 재능을 인정받고 실적으로 승부한다. 35년생 전화위복의 기호를 엿보고 있다. 3ㆍ4분기 이후를 특히 주목하라. 단 한번의 선택이나 배팅이 지난 손실을 능히 만회하는 성과로 나타날지 모른다. 47년생 집안에 경사가 있을 전망. 지출은 다소 과다해진다. 신규 사업이나 큰 볼륨의 투자에 합당한 시점. 59년생 윗사람의 원조를 받을 한 해가 된다. 그대의 능력은 인정받았으므로 이제는 자만하거나 교만한 태도만 보이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71년생 혹여 좋은 꿈을 꾸게 된다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말라. 더 이상 미루거나 주춤거리다간 타이밍을 놓칠지도 모르겠다. 결단을 내리고 나서라.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