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6개기업 채권 내달 공개입찰 매각

진로종합유통·나산등진로종합유통ㆍ나산 등 6개 기업의 채권이 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 매각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0월15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진로종합유통 등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매각대상은 진로종합유통(매각채권액 123억원)을 비롯, ▲ 대백종합건설(104억원) ▲ 카스코(103억원) ▲ 나산(43억원) ▲ 까슈(52억원) ▲ 일신석재(20억원) 등 법정관리나 화의 중인 업체다. 대백종합건설과 까슈는 무담보채권이며 진로종합유통은 담보가 있는 채권으로 인수자는 담보권을 동시에 넘겨받는다. 자산관리공사가 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전입찰등록제를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입찰참가 희망자는 입찰 하루 전인 10월14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자산관리공사는 올 상반기까지 모닝글로리ㆍ보르네오가구ㆍ태창ㆍ한국금속공업ㆍ성원건설 등 24개 기업 3,668억원의 기업채권을 론세일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전용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