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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가 도둑
입력2001-11-13 00:00:00
수정
2001.11.13 00:00:00
The judge glowered at the robber and said, "Then you admit breaking into the same dress shop on four successive nights?" "Yes, your honor." "And why was that?" "Because my wife wanted a dress." The judge consulted his records. "But it says here you broke in four nights in a row!" "Yes, sir.My wife made me exchange it three times."
판사가 강도를 노려보며 말했다. "같은 옷 가게에 나흘밤 연속 침입한 사실을 인정하는가?" "예, 판사님." "그 이유가 뭐였지?" "제 아내가 드레스 한벌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판사가 그의 조서를 들춰보았다. "하지만 여기에는 줄줄이 나흘밤을 침입했던 것으로 나와 있는데!" "예, 판사님. 아내가 그걸 세번이나 바꿔오라고 시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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