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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양성대장염 예방은 면역기능 강화부터


최근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배변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궤양성대장염은 대장에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만성 재발성 질환이다. 직장에서 시작되어 점차 안쪽으로 진행되며 병적 변화가 흩어져 있지 않고 모두 연결돼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하복부에서 발생하는 심한 복통과, 혈액이나 고름이 섞인 설사가 나오는 것 등이며 식욕감퇴나 체중감소, 피로감도 느낄 수 있다.

만성이 된다면 출혈로 인한 빈혈이 나타나기도 하고 대장 증상 외에도 관절염, 피부변화, 간질환 등의 합병증도 올 수 있다.

궤양성대장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단지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병한다는 의견이 있을 뿐이다. 이외에 환경·유전적 요인과 과도한 면역반응 등도 발병 요인으로 지적된다.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한방면역치료를 병행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한의학계의 설명이다. 서울 강남 이지스한의원 이명기 원장은 이중 AIR프로그램이 면역력 회복을 위해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AIR프로그램은 다양한 한방치료로 구성된다. 초기에는 한약을 통해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면역탕약과 화수음양단으로 체내에 쌓이는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도와준다. 또 진수고를 복용해 면역체계가 빠르게 정상화해 준다는 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

전반적인 치료과정에서는 약침을 경혈 자리에 주입해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염증 반응을 완화하기 위해 면역약침도 이용한다. 또 왕뜸 치료로 항체면역 기능을 높이게 된다는 주장이다.

이 원장은 “한방치료와 함께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침 식사 전이나 후에 배변 활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며 짜거나 매운 음식을 피하고 균형 있는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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