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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한나라당 이부영 원내총무

6·3세대로 재야민주화운동 경력이 두드러진 해직언론인 출신이다.전민련 초대 상임의장을 거쳐 90년 야권통합추진회의(통추회의)를 이끌고 당시 민주당에 합류해 정계에 입문, 당내 개혁모임 의장으로 일하면서 3金청산과 세대교체론을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지난 95년 국민회의 창당때 민주당에 잔류했다가 97년 신한국당과 합당으로 한나라당에 합류했으며 98년 야당파괴저지투쟁위원장으로 대여투쟁을 주도했다. 강성이미지와 달리 합리적 성품이 장점이며 막후 조정력도 뛰어나다는 평. 부인 손수향(孫守珦)씨(52)와의 사이에 1남1녀. △서울(57) △서울대 정치학과 △동아일보 기자 △전민련 상임의장 △민주당 부총재, 최고위원 △한나라당 당무위원 △14,15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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