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케이인터는 9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인 2,9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덕균 씨앤케이인터는 지난달 25일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매장량을 부풀린 보고서를 통해 주가를 끌어올려 9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었다. 오 대표는 카메룬 광산을 중국 기업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씨앤케이인터에 이날 오후 6시까지 관련 내용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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