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13%’ 급등주 발굴의 달인 ‘백룡승천’이 서울경제TV 생방송 증권 프로그램 ‘라스트 성공전략’(월~금 오후 2시~3시30분)의 ‘급등주를 잡아라’ 코너에서 ‘보행양조’를 통해 하루 만에 수익률 13%를 기록했다. 5일 방송에서 백룡승천이 추천했던 관심종목 ‘보해양조’가 6일 장 초반부터 강한 흐름을 전개하며 목표가(2만1,000원)를 단숨에 뛰어넘은 것. 백룡승천은 박스권 고점을 강하게 돌파한 주류·식품산업 전문 업체 ‘보해양조’에 대해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그는 “현 구간에서 추격매수에 나서거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백룡승천은 급등유망 종목으로 ‘SK증권’과 ‘아시아나항공’을 추천했다. ‘SK증권’에 대해 그는 “최근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업종의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큰 가운데 현재 박스권 탈피 형태를 보이고 있다”며 “분할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대해서는 “최근 여행수요 급증과 함께 국내 항공사들의 여객화물수송량이 1~2월에 이어 3월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1분기 실적증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년간의 박스권을 강하게 돌파하는 반등시점에 있다”며 “단기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매수가 4,735원, 손절가 4,600원, 목표가 5,400원. ※‘라스트성공전략’은 매주 월~금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급등주 발굴의 달인 백룡승천과 함께하는 ‘급등주를 잡아라’ 코너는 장마감 30분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의 성공을 약속하는 라스트 성공전략은 서울경제TV(www.sentv.co.kr) 홈페이지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