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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 볼만한 TV프로*
입력2000-07-28 00:00:00
수정
2000.07.28 00:00:00
*7월29일 볼만한 TV프로*▤주말의 명화 「스크림」 (MBC 29일 오후11시10분)
감독 웨스 크레이븐, 주연 네이브 켐벨·데이비드 아케트. 케이시는 어느날 밤 장난전화를 받는다. 전화 속의 낮은 목소리는 영화와 관련된 퀴즈를 내고 맞히지 못하면 남자친구 스티브를 죽이겠노라고 위협한다. 결국 케이시와 스티브는 일그러진 해골의 가면을 쓴 살인마에게 무참히 살해된다.
▤토요명화 「트위스터」 (KBS2 29일 오후10시40분)
감독 얀 드봉, 주연 핼런 헌트·빌 팩스턴. 조는 어린 시절 회오리바람(트위스터)에 아버지가 휩쓸려 목숨을 잃은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 조는 남편 빌과 함께 트위스터를 연구, 분석해서 확실한 기상예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인명을 구하고자 한다.
▤일요시네마 「파멸의 늪」 (EBS 30일 오후2시)
감독 장 르느와르, 주연 장 루이 바로·장 토파르. 변호사 졸리는 같은 동네에 사는 정신과 의사 코르들리에 박사와 어린 시절부터 친구다.
어느날 졸리는 그의 부탁으로 전재산을 오팔이라는 낯선 남자에게 상속한다는 유언장을 작성해준다. 어느날 코르들리에는 오팔이 뇌가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실토하는데….
▤명화극장 「데드 프레지던트」 (KBS1 30일 오후11시05분)
감독 알버트 휴즈, 주연 크리스 터커·라렌즈 테이트. 뉴욕의 흑인 빈민가 브롱크스에서 자란 앤소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교 동창인 호세와 함께 해병대에 입대, 베트남전쟁에 참전한다.
온갖 고생을 겪고 고향으로 돌아온 앤소니는 고등학교 때의 여자 친구 주아니타가 자기 딸을 낳아 혼자 키우며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입력시간 2000/07/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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