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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인터넷株중 다음만 5.7% 급등

코스닥지수가 19일 장 마감을 앞두고 외국인 매물에 밀려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50포인트(-0.60%) 내린 750.59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1억원과 115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23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매도는 3거래일 연속이다. 업종별로는 포스데이타의 상한가에 힘입어 컴퓨터서비스업종이 2.67%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인터넷업종은 NHN(-4.29%), 엠파스(-6.36%) 등이 하락하면서 3.39% 떨어졌다. 인터넷업종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다음은 5.70% 상승했다. 포스데이타 외에도 영우통신, 기산텔레콤, 쏠리테크 등의 와이브로 관련주들이 와이브로 주파수 대역이 4세대 이동통신 세계 공통 주파수대역에 채택됐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자원개발업 진출 소식이 전해진 한진피앤씨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34종목을 포함해 448개였으며, 하한가 5개를 비롯해 499개 종목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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