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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정책기능 강화/16개 부처 차관보급 전문위원 영입
입력1996-11-26 00:00:00
수정
1996.11.26 00:00:00
◎내년 대선 대비신한국당은 97년 대선을 앞두고 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앞으로 법제처, 통일원, 정보통신부, 노동부 및 보건복지부 등 5개 정부부처에서 차관보급 정책전문위원을 파견받고 15개 시도지부 사무처장도 대폭 교체할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신한국당은 현재 재경원, 건설교통부, 통상산업부, 내무부 및 교육부의 5개 부처에서 국장급 전문위원을 파견받은 상태이며 향후 국회 16개 상임위별로 전 전문위원을 모두 정부부처 인사로 충원, 대선공약 등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한편 신한국당은 오는 12월초 대규모 인사개편을 통해 15개 시도지부 사무처장도 순환보직 차원이 아닌 전면개편으로 시도지부 조직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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