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재학회는 제11대 회장으로 심상렬(사진) 광운대 동북아통상학부 교수를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심 교수는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무역정보통신 등에서 근무했고 광운대 교수학습센터장, 한국통상정보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국방부 자체평가위원과 절충교역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중재학회는 국내 유일의 상사 분쟁과 중재 관련 학회로 520여명의 전문가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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