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아웃도어 가구는 단품의자, 라운지체어, 벤치, 테이블과 소파세트 등 이마트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직수입한 상품들로 가격은 4만9,000원부터 29만원까지 다양하다.
조승환 이마트 가구 바이어는 “우리나라 주거형태의 65% 이상이 마당이 없는 아파트·연립주택인 점을 감안해 정원을 대신해 베란다에도 설치가 가능한 작은 크기의 아웃도어 가구를 준비했다”며 “소파세트의 경우 소파 크기는 가로와 세로 모두 75㎝, 원형 테이블은 지름이 51㎝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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