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징주] 샘물株, ‘한국생수 日 수출 급증’ 소식에 이틀째 강세
입력2011-03-25 09:21:37
수정
2011.03.25 09:21:37
김홍길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 도쿄 수돗물의 방사성 물질 오염으로 한국 생수의 대일매출이 급증하면서 샘물株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삼다수를 판매하는 농심은 25일 장 시작과 함께 급등,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 대비 2.31%(6,000원) 상승한 2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심은 전날에는 상한가 마감됐다. 진로(석수와퓨리스)는 3.67%(1,300원) 오른 3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풀무원샘물의 풀무원홀딩스도 전일 대비 4.32%(1,750원) 급등한, 4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