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저축은행은 황상진(사진) 전 리딩투자증권 감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황 행장은 옛 한국상업은행, 증권감독원, 옛 고려증권 도쿄사무소장, 국제팀장, 한국자산관리공사 특별채권부 팀장, 유끼코리아 이사 등을 거쳤다.
서울을 영업구역으로 하는 W저축은행은 지난 3월 말 기준 총자산 9,979억원이며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5.6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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