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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메이크업] 집에서 하는 염색법
입력2001-02-26 00:00:00
수정
2001.02.26 00:00:00
염모제부작용 하루전 확인해야머리색깔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전체적인 이미지가 달라진다.
요즘은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염모제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어 염색이 더욱 간 편하고 저렴해 졌다.
자가 염색으로 새봄맞이 변신을 시도해보자.
▲ 민감성 테스트부터=부작용이 염려된다면 염색하기 하루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염모제와 산화제를 조금씩만 덜어 섞은 후 팔 안쪽이나 귀 뒷부분과 같이 민감한 부분에 살짝 묻힌뒤 24시간 후 피부 상태를 확인한다. 가렵거나 빨갛게 붓는 증상이 없다면 염색을 시작해도 좋다.
▲ 뒷머리부터 시작한다=뒷머리 부분은 이마 부분에 비해 모발이 굵고 체온의 영향이 적어 균일한 색상 표현을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따라서 뒷머리부터 염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염색시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염색이 처음이거나 현재 모발색이 어두운 경우, 또 실내 온도가 낮을 경우에는 5~10분간 염색 시간을 늘린다.
반대로 모발이 가늘거나 손상된 상태, 실내 온도가 높은 경우에는 염색시간을 5분정도 단축하는 것이 좋다.
▲ 염색약을 씻어내기 전에 마사지를=염색약을 바르고 30분이 지나면 염색약을 완전히 씻어내기 전에 모발이 촉촉히 젖도록 물을 묻히고 두피와 모발 전체를 샴푸하듯 손으로 1분 정도 마사지 해주면 좋다.
▲ 염색후 모발 관리=요즘은 제품 안에 모발을 윤기 있고 매끄럽게 가꾸어주는 모발 영양제가 내장된 경우가 많다. 염색 후 이 앰플을 사용해 염색으로 자칫 상하기 쉬운 머리결을 관리해 준다.
머릿카락에 윤기가 없어졌다면 머리를 감을 때마다 컨디셔닝에 신경을 써야한다. 1주일에 한번정도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헤어케어용 앰플을 사용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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