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계열 금융사 연계검사 무기유보

현대계열 금융사 연계검사 무기유보 금융감독원은 현대그룹 금융계열사에 대한 연계검사를 무기한 유보하기로 했다. 금감원 고위관계자는 7일 “현대건설이 법정관리 위기에 직면한 데다 미국 AIG컨소시엄으로부터의 외자유치가 불투명하는 등 여러 여건이 연계검사를 실시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대 금융계열사 가운데 증권, 투신증권, 투신운용은 AIG컨소시엄으로부터의 외자유치가 걸려있고 현대생명은 거취가 불분명한 데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차그룹으로 분리, 연계검사를 계획할 때에 비해 상황이 급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감원은 삼성증권과 삼성투신증권의 합병이 완료된 뒤 내달 삼성그룹 금융계열사에 대한 연계검사는 당초 계획대로 실시할 방침이다. / 김영기기자 ygkim@sed.co.kr 입력시간 2000/11/07 19:18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