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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년 초에 나올 스마트워치에 간편 결제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IT 전문매체 슬래시기어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페이팔과 협력해 간편 결제 기능이 탑재 된 제 3세대 스마트워치를 내년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한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로 상점에서 간편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이미 페이팔과 함께 갤럭시 S5에서 지문인식 스캐너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고, 현재 세계 25개국에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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