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선후보 지원 당운영 초점"

한화갑 민주대표한화갑 새 민주당 대표최고위원은 27일 당선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대통령후보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당을 운영할 것"이라며 12월 대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에 초점을 맞춰 당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당선소감은. ▲많은 협조에 감사 드린다. 이제 당헌ㆍ당규에 따라 대표가 할 일을 하나하나씩 처리하겠다. 주변 참모들과 협의하고 당의 공식기구에서 처리하겠다. -노무현 대통령 후보와의 관계정립은. ▲당헌ㆍ당규에 대표와 후보 역할이 규정돼 있다. 다만 후보가 지명돼 있기 때문에 지방선거와 12월 대선을 위해 후보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 금년의 모든 행사는 후보가 중심이다. 후보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당을 운영할 것이다. -당직 인선의 방향과 시기는. ▲당의 간부들은 물론 협의대상인 분들과 의견을 나눠 민주당의 모습을 새롭게 띄우는 최선의 인선을 하고 싶다. 가능한한 빠른 시일안에 완료하겠다.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기준은. ▲29일 최고위원회의가 열린다. 그때까지 주위 분들과 상의해서 여러 생각하고 대통령후보 지원 총력체제를 갖추는데 도움되는 인물을 선택하겠다. -김대중 대통령과의 관계설정과 대통령 아들문제 대처방안은. ▲대통령과의 관계는 우리가 여당이고 대통령이 당원이어서 부정할 수는 없다. 협조가 가능하면 협조를 구할 것이다. 대통령 아들문제는 검찰에서 모두 조사중이니 지켜볼 것이다. 국민이 납득할만한 검찰의 성의를 나는 인정한다. 이에 대해선 야당도 법적인 문제이니까 정치공세를 안했으면 한다. -당 화합문제에 대한 견해는. 이인제 고문을 포용ㆍ화합할 계획은 있나. ▲이 고문도 당에서 할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외국에서 돌아오면 만나서 협의하겠다. 구동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