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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계열사 채무 20억원 지급보증

한국화장품은 계열사인 더샘인터내셔날이 하나은행과 맺고 있는 20억원의 채무에 대해 지급보증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총 26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의 2.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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