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EO와 차한잔/경영철학] 차근차근 목표달성위해 진력

이경준 KTF 사장은 강한 집념의 소유자이다. 한번 목표를 정하면 반드시 그 목표를 달성한다. 그러나 그는 서두르거나 과정을 뛰어넘지 않는다.차근차근 해나가는 것이 오히려 빠르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이 사장의 인생철학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시작이 중요하다'는 것이 첫번째다. "하루하루가 시작인 인생이다. 이 인생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허비하지 않으려면 아침에 시작을 맑고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두 번째는 '가치창조'다. 그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 남으려면 기존의 방식으로는 안 된다. 성실하게 관리 잘하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새로운 가치창조가 필요하다. 다양한 고객의 욕구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려면 새로운 존재가치를 창조해야 한다. 변화해야 한다"고 항상 말한다. 마지막으로 이 사장은 가치창조를 위한 선결사항으로 '시너지 창출과 계획성 그리고 분명한 목표와 목표를 이루기 위한 끈기'를 꼽는다. 가치창조는 아무 토양에서나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둘이서 셋의 효과를 내고 셋이서 넷이나 다섯의 효과를 낼 때 새로운 가치창조가 가능하며 가치를 실현하려면 목표를 뚜렷이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이런 삶의 철학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을 살고 있는 오늘날의 많은 보통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이다. 한 차원 높은 통신서비스, 고객이 새로움을 느낄 수 있고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에게는 모두가 고객이다. 고객에게 사랑 받는 회사가 수익도 증대할 수 있다며 이 사장은 오늘도 특유의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불태우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