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닛꼬증권 서울지점 사무소로 전환

일본 닛꼬증권이 구조조정을 통해 서울지점을 사무소로 전환할 예정이다. 외국증권사 지점이 사무소로 전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닛꼬증권은 이날 아시아지역 일부 지점폐쇄, 부동산 매각등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닛꼬증권 서울지점도 오는 12월 15일쯤 사무소로 개편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지점은 직원들의 퇴직위로금 문제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감독원 관계자는 『닛꼬증권 서울지점으로부터 아직 지점업무 정지와 관련된 공식적인 서류를 접수받지는 않았다』며 『지점이 사무소로 강등되면 일체의 증권영업이 중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