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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토리여오픈] 신소라 10언더 첫승 '눈앞'
입력1999-06-13 00:00:00
수정
1999.06.13 00:00:00
김진영 기자
신소라(27))가 일본 LPGA투어 99 산토리레이디스오픈(총상금 42만4,000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년만에 첫 우승을 향한 힘찬 샷을 날렸다.96년 JLPGA투어 토토모터스 챔피언 신소라는 13일 일본 효고현 요카와 저팬메모리얼GC(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히고 가오리와 공동선두로 티 오프했다.
첫날 공동 2위에 랭크됐던 신소라는 2라운드에서 버디 6,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히고 가오리와 동타를 이뤄 공동선두에 합류했다.
한희원(20)은 1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달렸으나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는데 그쳐 키도 후키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주춤했으나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어 김만수가 2라운드까지 6언더파 138타로 단독 6위를 달렸으며, 구옥희는 5언더파 139타로 단독 7위를 기록했다. /김진영 기자 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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