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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베스트 히트상품] NH농협 뉴장기종합프로젝트 보험

화재·배상·의료비 모두 보장


NH농협의 ‘뉴장기종합프로젝트 보험’은 화재보험과 의료비 보험,각종 배상책임보험 등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석삼조 상품이다. 이 상품은 크게 주택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내가정 장기종합프로젝트 공제’와 음식점주,숙박업자,공장주 등을 겨냥한 ‘내사업장 장기종합프로젝트 공제’로 나뉜다. 내가정 장기종합프로젝트 공제는 화재,도난,강도로 인한 손해위로금을 보장한다. 해당 주택 거주자뿐 아니라 배우자의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로 타인에게 손해를 끼쳤을 때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건물 화재로 임차인이 입은 손해를 배상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경우에도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보험금을 준다. 실제로 월 3만원씩 10년간만 납입하면 화재손해 5,000만원, 강도손해 위로금 100만원, 도난손해 최고 1,300만원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법률상 배상책임에 대해 500만원, 상해사망·후유장해 500만원, 화재사고로 인한 상해 시 300만원까지 각각 지급 받는다. 만기에는 보험료 전액을 돌려 받는다. 내사업 장기종합프로젝트 공제는 대부분의 주택·일반·공장물건 등에 대해 재물손해와 배상책임은 물론 종업원의 상해의료비까지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장보험이다. 세입자도 화재로 인한 재물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운영자가 이 보험에 매월 15만원씩 10년간 납입하면 화재손해 5,000만원,구내 폭발·발열 5,000만원, 강도손해 위로금 100만원, 음식물 배상책임 사고 당 5,000만원을 각각 보장 받는다. 이와 함께 가스사고로 인한 배상책임으로 대인 8,000만원, 대물 1억원씩을 받을 수 있고 시설소유 관리자 배상책임 1억원, 상해사망·후유장해 5,000만원, 상해의료비로 300만원 등을 지급한다. 이 상품 역시 만기에 보험료 전액을 돌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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