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은 안정적인 고금리 예금상품을 찾는 고객을 위해 '파이팅 2030 정기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예금은 특히 20~30대 직장인들에게 우대금리를 주기 때문에 종잣돈을 모으려는 젊은이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가입한도는 월 10~100만원이다. 20~30대 직장인들에게는 0.2%포인트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20~30대 근로자(주경야독 고객)에게는 일반 정기적금 금리에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준다. 단 직장인 우대금리와 주경야독 고객 우대금리는 중복으로 받을 수 없다. 현재 솔로몬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적금 금리는 연 5.4%다. 따라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 '파이팅 2030 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연 5.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자기계발을 위해 정규 학사학위 과정을 밟거나 학생이면서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나 인턴을 하고 있으면 연 5.7%의 금리를 받게 된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신분증과 재직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창구에 제출해야 한다. 주경야독형 직장인은 재학증명서나 근로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추가로 내면 된다. 솔로몬저축은행의 한 관계자는 "'파이팅 2030 정기적금'은 근로자들에게 우대금리를 줘 인기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대 저축은행으로 서민들의 목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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