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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아파트 표준화 선도/현대산업개발 이병담 부사장(인터뷰)

◎거주공간활용·공비절감 등 효과 커/시행착오 있더라도 과감히 추진을이달부터 20가구 이상의 모든 아파트의 설계는 표준화지침에 따라 표준화 설계를 해야 한다. 아파트 표준화설계에 설계업계를 비롯한 건설산업 관련업계는 아직도 완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지난달 30일 주택공사는 동두천시 지행지구 아파트를 표준화설계 시범사례로 지정하고 국내 처음으로 착공식을 가져 관심을 모았다. 주택공사는 정부투자기관으로 정부시책 추진의 선도성과 꾸준한 준비때문에 표준화설계 실행이 가능했지만 민간부문에서는 아직 익숙지 않다. 이런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은 그동안 주택공사 못지않게 표준화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월 건설교통부가 마련한 표준화설계지침 이전에 이미 국내에서 유일하게 「97벽식 공동주택 표준화 설계지침」을 만들어 관심을 모았다. 이 자료는 최근 건설교통부와 건축설계업계에서 만든 「벽식공동주택 표준화설계 사례집」의 「모범답안」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표준화설계를 일찍이 추진해온 현대산업개발 이병담 부사장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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