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의 LED조명 사업 진출은 ▦신규사업인 스마트그리드와 연계할 수 있는 ESCO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물 에너지 효율화 개선을 통한 신규 수익원인 동시에 ▦최근 진출한 CDM사업인 녹색에너지 환경사업과 결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번 LED조명사업 진출에 따라 LED신규사업에서만 예상되는 매출액은 올해 15억원을 시작으로 내년 2배이상 성장해 3년내 100억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세진전자의 한 관계자는 “세진전자가 제2의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는 다양한 그린솔루션이 결합되어야만 경쟁력이 배가되는 사업” 이라며 “미래 지속성장아이템으로 ‘스마트그리드’ 를 점 찍은 만큼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에 부합한 미래 에너지기업으로 건실한 성장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