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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개통·장애 처리 서비스 대폭 개선

하나로텔레콤은 16일 개통ㆍ장애처리 기사 명칭을 ‘행복기사’ 로 정하고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행복기사가 방문한 뒤 전문 상담원이 고객에게 전화해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는 ‘해피콜’ 제도를 운영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했다. 또 행복기사가 고객과 약속한 시간을 30분 이상 어겼을 경우 월 기본요금 50%를 감면해 주는 ‘방문지연 보상제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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