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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수지 생산설비 증설/LG화학

◎연산 2만5,000톤 어제 완공LG화학(대표 성재갑)은 전기·전자제품에 사용되는 특수용 에폭시수지의 생산설비를 증설, 이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LG화학은 경남 온산의 에폭시 수지공장의 생산설비를 연산 1만톤에서 2만5천톤으로 늘리는 증설공사를 완료, 14일 가동에 들어갔다. 에폭시수지는 도료, 전기·전자, 토목 건축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열경화성 수지로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전기 및 전자부품과 반도체 등의 정보소재 분야의 수요증가에 대응해 증설을 단행하게 됐다고 LG화학측은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설비증설을 계기로 인쇄회로기판(PCB)용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소재용 신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중국 북경과 상해 등에서 정보소재 관련 에폭시 컴파운드 소재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에폭시 수지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민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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