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1대1 영어캠프 엽니다'

"필리핀서 1대1 영어캠프 엽니다" 코이드 '스피크114…' 내달 7일까지 마감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 “현지 영어 선생님이 일대일로 24시간 함께 합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진행하는 코이드(koidㆍ대표 박종수)의‘스피크114 필리핀 영어캠프(www.114camp.co.kr)’가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다음 달 7일 참가신청 마감을 앞두고 1주일 전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것. 학생 1명당 전문강사 1명이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짧은 시간 영어 습득을 위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특별관리 프로그램인 MTS(Mother Tutorial Service)가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캠프기간 내내 전담 현지선생님이 일대일로 엄마처럼 함께한다는 점이 학부모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초등생 자녀를 참가시킬 예정인 대전 유성구 이보라(여ㆍ39)씨는 “자녀를 해외에 멀리 보낼 때 안전과 교육이 가장 걱정되는데 MTS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해외 영어캠프는 좋은 교육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교육환경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라고 말했다. 스피크114 필리핀 영어캠프는 4주(12.21~내년 1.18), 8주(12.21~내년 2.15) 코스로 나눠 진행되며 필리핀 일로일로시(Iloilo City)에서 개최된다. 초ㆍ중ㆍ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이드 해외사업부 송영태 대리는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은 짧은 기간 동안 수준 높은 교육환경과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이드는 스피크114(www.speak114.co.kr) 전화영어사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어캠프 운영경험을 갖고 있다. 입력시간 : 2007/11/29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