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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성장률 올 세계 7위 전망/영 EIU 보고서

◎7.3% 예상… 이라크 30% 1위한국은 올해 7.3%의 경제성장을 달성, 세계 고성장국 순위에서 7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입수한 영국 경제연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97년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한국의 정부기관이나 연구소들이 예상한 것보다 높은 7.3%의 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가별로는 지난해 석유금수조치가 풀린 이라크가 30.0%의 성장률을 보여 가장 높은 성장을 이룩한 국가로 예상됐으며 그 다음은 중국(9.3%), 베트남(8.5%), 말레이시아(8.0%), 알바니아(8.0%), 인도네시아(7.4%) 등의 순이 될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무공은 세계 10대 고성장 국가에 한국을 비롯, 아시아 국가가 7개국이나 포함된 것은 아시아가 당분간 세계경제의 성장중심부로서의 역할을 계속할 수 있을 것임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고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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