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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 CB청약 6,687억 자금 몰려
입력2003-07-16 00:00:00
수정
2003.07.16 00:00:00
성화용 기자
LG카드의 후순위 전환사채(CB) 청약 마감일인 16일 오후 3시 현재 모두 6,687억원의 자금이 몰려 2.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간사인 굿모닝신한증권은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 CB 청약에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이 같은 자금이 몰려 성공리에 청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CB의 표면금리는 3%, 만기보장수익률은 8%다.
<성화용기자, 최윤석기자 s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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