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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락 장중600 붕괴

美증시 폭락 여파…코스닥 연중 최저치 주가가 美증시의 악영향에 의해 곤두박질 치고 있다. 금일 주식시장에서는 전일 마감한 미국증시에서 다우지수가 5년만의 최저치로 급락하는등 불안한 모습을 보인데 영향을 받아 장 초반부터 추락을 하며 600선이 힘없이 무너졌다. 외국인이 강한 매도 공세를 펼치며지수 하락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28만원대로 하락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동반 하락하며 지수하락폭을 늘리고 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개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매도세를 막는데는 힘이 부처 보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추락을 거듭하며 연중 최저치를 다시 갱신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들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낙폭을 크게 하고 있다. 오전 10시 06분 현재 거래소시장은 20.78포인트 하락한 599.16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시장도 1.88포인트 하락한 43.95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i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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