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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기

A fellow got a small part in a show. All he had to do was to memorize and call out, "I hear a cannon." when the cannon backstage was fired. Came the first night, and the novice was in a twitter over his one line, repeating it to himself over and over. Came the big moment-Boom! He turned around and called out, "What in hell was that." 어떤 사람이 연극에서 단역을 하나 맡게 되었는데 그의 역할은, "대포 소리가 들리는군!"하는 외마디 대사를 기억하고 있다가 무대 뒤에서 대포 소리가 나면 그것을 읊는 것 이었다. 드디어 첫 공연날 밤, 풋내기는 흥분한 나머지 그의 외마디 대사를 연거푸 계속 마음 속으로 외고 있었다. 마침내 결전의 순간이 왔다. '꽝!' 그는 무대 뒤쪽을 향해서 소리쳤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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