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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한화증권 外
입력2003-07-06 00:00:00
수정
2003.07.06 00:00:00
이재용 기자
■한화증권은 7일부터 고객의 개별계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화 스마트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들은 앞으로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계좌를 하나의 스마트 서비스군으로 묶어 별도의 추가약정 없이도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6일 경기도 대부도에서 홍성일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노동조합,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3 서바이벌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투증권은 이 행사에서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장, 부서장 간에 책임경영을 약속하는 사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한편 노사간 신뢰회복을 위한 토론과 해병대식 갯벌 극기훈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동양오리온투자증권은 `DO-max Target 3000`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9월말까지 주식형펀드 3,000억원 어치를 판매하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중 판매되는 펀드는 `온 국민 뜻 모아` `세이프 찬스 혼합` 등 성장형ㆍ혼합형ㆍ주가지수연동형 등 주식형 펀드 8종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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