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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기업/헤드오픈] 슈즈피아 신발소독기

10분만에 원스톱 살균·탈취 [헤드오픈] 슈즈피아 신발소독기 헤드오픈(대표 박갑열, www.headopen.com)은 신발소독기에 대해 특허, 실용신안권 등 산업재산권을 10여개 이상 보유하고있는 유망기술 벤처기업이다. 2년여의 연구기간을 거쳐 99년 개발에 성공한 '슈즈피아 신발소독기'는 현재 현대건설이 시공중인 고급 오피스텔 '뜨레삐앙'에 설치돼 사용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신발에 기생하는 각종 세균, 무좀균, 곰팡이균 등을 완전 살균 및 소독해 발냄새를 없애고 향기가 나도록 제작돼 신발을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해준다. 특히 최근에는 성능, 디자인이 대폭 향상된 가정용 슈즈피아 신발소독기를 내놓고 가정용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가정용 신발소독기는 기존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한번 신발을 소독하는데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고, 원스톱으로 살균, 소독, 탈취, 건조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점이 특징. 회사측은 이미 대량생산 체제를 갖춰 기존 제품보다 대폭 저렴한 가격에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가정용 신발소독기는 이미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가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도 살균 및 탈취 검사 결과 살균 99.7%, 탈취 100%의 성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이 제품은 살균 및 소독에 관한 안전마크,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Q마크, ISO9001 인증 등을 이미 획득해 대내외적으로 품질력을 이미 인정 받은 상태다. 회사측은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국내 유수의 건설업체에 납품계약을 추진 중이며 가정 판매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같은 영업이 원활이 이뤄질 경우 올해 매출 67억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배가 넘는 15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 사장은 사회로부터 소외당하는 사람들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제휴를 맺고 매출액의 일정액을 적립해 물질적, 정신적으로 장애인들을 돕고 있는 것. 박 사장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가로서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 회사의 수익이 늘어나는 만큼 후원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032)523-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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