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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스카이 찾아가는 서비스’ 캠페인

팬택은 스카이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제품 상담과 고객 지원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무나 휴가 등으로 인해 고객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무상 업그레이드와 사전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객의 중대 과실이 아닌 단순 파손에 대해서는 무상 또는 최소 비용으로 수리가 진행된다.

팬택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대학가, 병원, 지역 축제, 휴양지 등 전국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태풍 피해지역에도 긴급출동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희명 스카이 CS본부장(상무)는 “스카이는 차별화된 한 차원 높은 고객감동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함과 동시에 고객의 높아진 기대 수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감이 100%이상 충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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