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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포르노 동영상' 6시간 게재…왜이래!
입력2007-03-19 08:58:30
수정
2007.03.19 08:58:30
야후에 음란 동영상 무방비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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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에 6시간 가량 음란 동영상이 게재돼 이를 본 네티즌들이 강하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오후 6시께 야후코리아의 손수제작물(UCC) 코너인 '야미'에 음란 동영상이 오른 뒤 6시간 동안 2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네티즌들의 조회가 늘어나면서 한때 최고 인기 동영상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야후코리아는 언론의 취재가 시작된 뒤 뒤늦게 이같은 사실을 알고 문제의 동영상을 삭제했다.
문제의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성인뿐만아니라 미성년자들도 하루에 수없이 방문하는 포털사이트에 음란물이 버젓이 올라 있다는 사실에 황당할 뿐"이라며 "이 동영상이 즉시 삭제되지 않았다는 것은 더 이해할 수 없다"고 야후코리아측에 항의했다.
야후코리아는 19일 오전 공식적인 사과 등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3/19 08: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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