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남전자, 49인치 HD급 프로젝션TV 출시
입력2003-05-08 00:00:00
수정
2003.05.08 00:00:00
최형욱 기자
아남전자가 49인치 HD급 16대9 프로젝션 TV(모델명 WPK-49M10DW)를 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동 색일치 기능이 내장돼 화면 구석 미세한 부분까지 최적의 화질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고, 트윈 픽처(Twin Picture) 등 다양한 멀티화면 기능과 스크린에 잔상이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자동화면 보호 기능을 갖췄다.
또 디지털 LCD 공용 리모컨의 사용으로 VCR, DVD, HD셋톱박스, 케이블 등 주변기기들에 대한 간편한 제어가 가능해 가정용 홈시어터 구축에 적합하다. 소비자 가격은 330만원대.
아남전자는 “이 제품 출시로 DVD 플레이어, DVD 리시버는 물론 디지털 평면TV, PDP, 프로젝션TV까지 A/V 전문메이커로서 충분한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며 “대리점, 백화점, 대형 유통할인점 판매를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