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재응 “내년 10승 목표”

올 시즌 풀타임 메이저리거로서 첫해를 보낸 서재응(26ㆍ뉴욕 메츠)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입국장을 나온 서재응은 “내년에는 10승을 목표로 팬들과 나 자신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시즌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광주일고 후배인 김병현(24ㆍ보스턴 레드삭스)의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장 아끼는 후배이며 모든 일이 잘될 것으로 믿는다. 나는 언론에 잘못된 보도가 나오면 직접 해명하는 등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서재응은 12월초 경남 남해에서 열리는 야구캠프와 각종 사인회에 참가한 뒤 고향인 광주에 머물면서 체력 훈련을 할 계획이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