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www.boram.com, 회장 최철홍)는 올해 회원수 75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의 점유율을 지키고 있는 상조기업이다. 지난 1991년 설립, 19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 장례 문화에 웰 다잉(Well-dying) 콘셉트를 도입해 고인과 유가족의 아름다운 이별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웰 다잉은 '삶을 잘 마무리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로 현대인들이 과거와 달리 죽음도 삶의 한 과정으로 여기며 웰빙(Well-being) 만큼이나 중요한 인생의 한 부분으로 여기는 것을 말한다. 특히 보람상조는 무엇보다 물가가 오르더라도 계약 당시의 서비스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는 물가 보상제를 운영하면서 최근 경제 위기에서 고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신뢰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보람 상조는 연간 1만2,000여건의 상조회사 최다의 행사를 진행하면서 축적된 노하우와 다년의 경험을 자랑하는 장례전문가를 바탕으로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호평을 얻어 왔다. 현재 보람상조는 1급 장례 지도사 2명을 비롯해 장례 행사 복지사(1명), 도우미(3명) 등 총 6명의 장례전문 FD를 파견해 약 50여 가지의 장례 용품을 제공하며 모든 과정을 안내하고 있다. 또 고인전용 링컨 콘티넨탈 장의 리무진과 유족전용 리무진 버스 승무원도 장례전문 교육을 받아 유족이 고인을 고이 모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업계 최초로 인터넷 추모관 서비스도 열어 미처 참석하지 못한 친지나 친구가 멀리서도 추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인터넷 추모관에서는 고인의 사진과 동영상은 물론 장례식 장면을 담아 제공한다. 이밖에도 보람상조는 국내 최초로 리무진 장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보람상조의 서비스 개시 이후 리무진 장의 서비스는 고인의 가는 길을 가장 격조 있게 배려하는 의식으로 받아들여져 현대식 장례 행렬의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보람상조는 20주년이 되는 2010년에는 고객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상조 상품 개발과 노력을 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사업으로도 눈을 돌려 교육사업과 공익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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