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 출근길 빙판… 교통난 우려

서울지역 눈 13cm 내려

폭설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18일 아침 출근길에 교통난이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까지 서울 지역에 내린 눈은 약 13㎝. 18일 새벽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면 남아 있는 눈과 함께 도로가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울 지역 적설량이 워낙 많아 주택가 이면도로와 제설작업이 덜된 도로, 응달 지역의 도로 등을 중심으로 빙판길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며 “차량 운전자들은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18일에는 울릉도와 호남서해안을 제외하고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은 없을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